직장인 10명 중 6명 "추석 연휴에 이직 준비한다"
2019.09.11. 09시09분 | 류혜경 기자 아주경제
직장인 10명 중 6명이 추석 연휴에 이직을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직장인 54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58.9%가 "추석 연휴에 이직 준비를 하겠다"고 답했다.

또 취업준비생 841명 중 67.9%도 연휴에 취업 준비를 한다고 응답했다.

직장인과 취업준비생이 모두 명절 연휴에 구직 활동을 하는 이유는 취업 압박감 때문이다.

추석 구직활동 이유에 대한 항목에서는 '그만큼 취업이 급하고 중요해서'라는 응답이 직장인 45.0%, 취업준비생 63.9%로 가장 많았다. '어차피 마음 편히 쉴 수 없다'는 응답은 각각 직장인 31.7%, 취준생 46.4%로 그 뒤를 이었다. "쉬는 것이 눈치가 보인다"(직장인 19.9%·취준생 32.9%)는 의견도 있었다.

추석 연휴에 하는 구직활동 내용은 채용 공고 검색,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어학·자격증 시험 준비 등이다.

이들과 달리 하반기에 취업·이직 계획이 있지만 연휴에는 쉬겠다는 답변은 35.7%였다.

추석 연휴에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이유는 "어차피 집중이 안 될 것 같아서"(49.9%)와 "연휴에는 충전을 하기 위해"(47.7%)가 많았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류혜경 수습기자 rews@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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