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과학-예술 융합수업' 교사 역량 강화 연수… 21세기 핵심역량교육 뒷받침하게
2019.08.13. 14시17분 |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교육부는 청주 한국교원대와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2019 STEAM 교원 연수'를 한다.
사진=STEAM PLUS

기초 14~16일 한국교원대·심화 12~15일 KAIST에서


4차 산업을 이끌어갈 과학과 수학, 공학 등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는 융합교육이 중요해짐에 따라 이를 뒷받침 할 교사 역량을 높이기 위한 연수가 실시된다.

교육부는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 12~16일 충북 청주 한국교원대와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2019 STEAM 교원 연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STEA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s & Mathematics)이란 과학과 기술, 공학, 예술, 수학 등 교과 간 융합적 교육을 의미한다. 예술 매체 등으로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융합적 사고력과 실생활 문제 해결력을 배양하는 교육 방식이다.

학교 STEAM 수업은 학생들의 인지적·정의적 역량을 높이는데 유의미한 효과가 있었다. 특히 학생들이 21세기 핵심역량 중 하나인 창의융합적 사고력을 배양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의 STEAM 교육 경험 여부와 전문성 등을 고려해 기초연수와 심화연수 등 수준별로 운영된다. 기초연수는 14~16일 한국교원대에서 총 300명을 대상으로, 심화연수는 12~15일 KAIST에서 총 200명을 대상으로 각각 실시된다.

특히 올해 연수에서는 기초·심화 연수 모두 교사들이 인문·예술과의 융합을 체험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스팀 수업 설계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직접 스팀 수업을 분석·개발하도록 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2학기 수업에 직접 연수에서 배운 내용을 적용해보고, 오는 10~11월 2차 집합연수 자리에서 다른 교사들과 공유할 에정이다.

임창빈 교육부 평생미래교육국장은 "교사들이 미래 교육의 방향에 대해 직접 보고 느끼고, 스팀 등 융합교육을 실행해볼 수 있는 역량과 의지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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