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수학교육상' 서울 불암초 김남준 교사 등 10명 수상
2019.01.10. 14시30분 | 세종=문영재 기자 jw0404sh@mt.co.kr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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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서울 불암초 김남준 교사, 인천 부평동중 김정란 교사, 서울 서빙고초 김주숙 교사, 경북 칠곡석전중 김희자 교사, 서울 반포고 박지현 교사, 대전 대신고 하진수 교사, 대구 두산초 표명균 교사, 인천 작전여고 이현진 교사, 광주 전남대사범대부설중 이옥자 교사, 경기 가온고 신종환 교사 등 10명이 '2018 대한민국 수학교육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진=교육부 제공

서울 불암초등학교 김남준 교사와 인천 부평동중 김정란 교사 등 10명이 올해 대한민국 '수학교육상' 수상자로 뽑혔다.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10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2018 대한민국 수학교육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인 수학교육상은 학교현장에서 학생 중심 수업과 평가방법 개선 등으로 수학 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원들에게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추천한 교사 53명 가운데 김 교사를 비롯해 하진수(대전 대신고) 이현진(인천 작전여고) 신종환(경기 가온고) 박지현(서울 반포고) 이옥자(광주 전남대사대부설중) 김희자(경북 칠곡석전중) 김정란(인천 부평동중) 표명균(대구 두산초) 김주숙(서울서빙고초) 등 모두 10명이 상을 받았다. 김남준 교사는 주간 일기예보 등을 활용해 수학이 실생활에서 어떻게 유용한지를 학생들이 느낄 수 있게 하고 기존 문제풀이 위주의 학습을 수학적 의사소통을 하는 과제로 직접 개발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2018 수학용어 말하기 한마당(MATH TALK)' 본선 대회도 치러졌다. 지난달 예선을 통과한 중학교 8팀과 고교 8팀이 누가 더 수학 용어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지 대결을 펼쳤다. 전문가 평가위원과 청중평가단 점수를 합산해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5팀을 가린다.
최은옥 교육부 평생미래교육국장은 "지능정보 사회에서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수학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며 "재미있는 수학 교육을 목표로 수학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문영재 기자 jw0404sh@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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