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필·대작'으로 대입 스펙관리? 강남 유명학원 수사
2019.10.21. 21시42분 | 이동우 기자 canelo@mt.co.kr 머니투데이
[학부모 상대로 불법 영업 의혹, 수백만원 상당 컨설팅 진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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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경찰이 대회 과제물 대필 등 대입 '스펙'을 관리해주는 강남의 유명 학원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올해 2월부터 대학입시 컨설팅을 해주는 강남의 A학원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학원은 학생들의 각종 교내외 대회 과제물을 대작·대필해주고 학부모를 상대로 금전적 이득을 부당하게 챙긴 혐의다.

A학원이 컨설팅과 대필·대작 등 명목으로 챙긴 금액은 한 학생당 수백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학원 압수수색과 관련자 소환조사 등을 통해 혐의점을 조사해왔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라며 "구체적인 수사 내용은 확인이 곤란하다"고 말했다.

이동우 기자 canel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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