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대 수시 합격자, 일반고‧외고‧자사고↑ 과고‧영재학교↓
2019.12.10. 09시30분 | 에듀동아






동아일보 DB


서울대의 2020학년도 수시모집 결과, 지난해보다 일반고, 외국어고‧국제고, 자사고 출신 합격자는 늘고, 과학고‧영재학교 출신 합격자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최초 합격자 가운데 절반은 일반고 출신이었다.

서울대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정원 내 지역균형선발전형과 일반전형으로 2410명, 정원 외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Ⅰ로 164명 등 총 2574명을 선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합격생 배출 고교는 총 872개교로, 2014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도입 이래 가장 많았다.

전체 합격자 가운데 일반고 출신 합격생이 50%를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자사고 12.5% △영재학교 10.4% △외국어고 8.9% △예술/체육고 7.0% △과학고 5.2% △자공고 3.8% △국제고 1.6% △특성화고 0.3% △검정고시 0.2% △기타(외국고 등) 0.2% 순으로 나타났다.

일반고 출신 합격생의 비중은 전년 대비 0.7%p 높아졌고, 그 외에도 △외국어고 0.8%p △자사고 0.5%p △국제고 0.3%p씩 비중이 높아졌다. 반면 과학고와 영재학교는 전년 대비 각각 1.3%p, 0.5%p씩 비중이 줄었다. 자공고와 특성화고, 예술·체육고는 지난해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는 “전년 대비 올해 수능, 특히 영어가 평이하여 수능 최저학력기준 미달자가 감소하면서 지역균형선발전형에서 일반고, 자사고 합격자가 늘어난 것”이라면서 “일반전형에서는 올해 면접이 인문계열은 전년 대비 어렵게, 자연계열은 전년 대비 평이하게 출제되면서 과학고, 영재학교 출신 합격자 수가 종전보다 감소하고, 반면 외국어고, 국제고 합격자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표] 수시모집 합격생의 고교 유형별 현황 (단위: 명/%)

*산출 자료는 최초 합격생 기준. 서울대 제공

구분

일반고

자사고

자공고

과학고

영재고

외국어고

국제고

예술 /체육고

특성화고

검정고시

기타

(외국고 등)

2

0

2

0

지역균형

572

86.5

35

5.3

44

6.7

-

-

-

-

-

-

-

-

9

1.4

1

0.2

-

-

-

-

661

일반전형

588

33.6

277

15.8

43

2.5

133

7.6

265

15.2

223

12.8

40

2.3

167

9.5

2

0.1

6

0.3

5

0.3

1,749

기회균형I

128

78.0

9

5.5

10

6.1

2

1.2

2

1.2

5

3.0

1

0.6

3

1.8

4

2.4

-

-

-

-

164

1,288

50.0

321

12.5

97

3.8

135

5.2

267

10.4

228

8.9

41

1.6

179

7.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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